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슬라 소르나 (문단 편집) == 현황 == [[쥬라기 월드]]에서 [[이슬라 소르나]]의 현황은 극중에서 밝혀지지 않았다. 이에 팬들은 쥬라기 월드의 후속작은 이슬라 소르나를 중심으로 UN이 조치를 취해서 통제력을 강화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것이라고 추측했다. 최소한 주무대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전작에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겨주었던 2편의 티렉스 부부와 3편의 벨로시랩터 등 개성있는 공룡들과 흥미로운 시나리오에 쓸 만한 잠재적 요소가 충분하기에 최소한 한 번은 더 후속작에서 다뤄질 것이라고 기대한 것이다. 하지만 [[쥬라기 월드: 폴른 킹덤]]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정보에 이슬라 소르나의 현황이 포함됐는데, '''섬의 공룡들이 모두 재멸종한 상태라고 한다'''. 상황이 이렇게 된 원인에는 [[쥬라기 월드(시설)|쥬라기 월드]]를 건축하기 위해 무리하게 일을 진행한 마스라니 글로벌의 책임도 크지만, 이들이 공원 건설을 앞두고 섬을 방문했을 때부터 이미 섬의 상황이 많이 안 좋았다고 한다. 즉 쥬라기 월드 개장 이래 이슬라 소르나는 [[존 해먼드]]의 소원처럼 공룡들의 최후의 낙원으로 남은 것이 아니라, 원작 소설처럼 정말로 잃어버린 세계가 되어버린 것이다. 과거 인젠이 비밀리에 제작한 공룡들을 마구 풀면서 생태계가 불안정해져서 얼마 안 되는 개체수만 남았다. 여기서 더 나아가 마스라니가 공원에 부족한 공룡 수를 채우기 위해 [[인젠 보안부]] 병력을 파견해 이슬라 소르나의 공룡들을 대규모 생포한 후 [[이슬라 누블라]]로 이송했는데, 생포와 운송 과정이 공룡에게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주거나 진행 과정에서 사고가 일어났다. 이슬라 누블라 이주가 성공해도 수많은 공룡들이 환경 적응에 실패해서 폐사하는 일이 발생했고, 대부분의 개체수가 빠져나가면서 이슬라 소르나의 생태계가 돌이킬 수 없는 수준으로 붕괴됐다.[* 마스라니 사가 이토록 일을 무리하게 진행한 것은 단순히 생태계에 무지해서라기보다는 이슬라 소르나의 현황을 보고 가망이 없다고 판단해서 이슬라 누블라에 모든 걸 올인할 목적으로 일을 진행했을 확률이 높다.] 이렇게 이슬라 소르나 자체는 멸망했지만 섬의 모든 동물들이 멸종한건 아니다. 쥬라기 월드가 폐장한 이후 [[바이오신]]과 만타사가 몰래 살아남은 공룡들을 빼돌렸고,[* 대표적으로 바이오신은 버크와 도우를 만타는 스피노사우루스를 포획했다.]섬의 남서쪽에 있던 프테라노돈들과 벨로시랩터들도 원인 불명의 루트로 현재 본토에 유입된 상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